장애인 이동권 증진을 위해
성남시 장애인복지시설이 모였다 전해라~
성남에는 휠체어로 다니기에 힘든 보도들이 많습니다.
경사가 있어 휠체어 바퀴를 놓으면 바로 도로로 직행하는 경우도 있고,
휠체어 두 대가 지나가기에 턱없이 부족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불편하게 만들어진 보도들은 휠체어이용인 뿐만 아니라 자전거 이용자, 유모차 동행인 등 모두에게 불편함을 느끼게 합니다.
그래서!!
성남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인으로 구성된 인권알림이단원들이 목소리를 모았습니다.
“성남시에 있는 불편한 보도를 조사하고, 개선해주세요!” 에 동의 표시를 하며 이렇게 인증샷도 남겨주셨답니다!
성남시민은 도로개선을 통해 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시민들이 편하게 도보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