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는 ‘장애인 차별! 이제 그만!’ 을 주제로
17일(수) 「제15회 사회복지박람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장애인 인권에 대한 문구를 풍선에 쓰며 장애인과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하였고,
사랑하는 이 또는 본인에게 100일 뒤 도착할 편지를 쓰는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꾹꾹 눌러쓴 편지에 사뭇 진지함이 느껴집니다.
다영선생님의 친절한 설명을 듣는 아이들 모습이 병아리 같지 않나요?
멋진 글귀를 쓰기 전 힘차게 풍선을 불어봅니다.
“차별금지! 우리는 같은 친구입니다.” 멋진 글귀를 남겨주신 김성용 선생님!
장애인당사자의 짧지만 깊은 한 마디 ‘나는 소중한 사람’
장애인에 대해 성남시민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피부로 느낄 수 있었고,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는 지역사회 장애인에게 늘 열려있는 곳이라고 알릴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