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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언론사 : 한겨레

서울에 특수학교 없는 자치구 사라진다

서울시교육청, 장애인 원거리 통학 없도록

특수학교 없는 7곳 자치구에 모두 설치

한겨레, 기사작성일 : 2017-09-26 11:29
최근 서울 강서구의 특수학교 설립 과정에서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힌 서울시교육청이 강서구 등 현재 설립 중인 특수학교 세 곳은 물론 현재 특수학교가 한 곳도 없는 서울의 7곳 자치구에도 모두 특수학교를 짓겠다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6일 ‘특수교육 발전 방안’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계획된 강서구, 서초구, 중랑구 3곳의 특수학교를 2020년까지 개교하고, 이 곳 외에도 특수학교가 설립 되지 않은 7곳 자치구에도 더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추진 중인 서울 강서구 서진학교, 서초구의 나래학교는 2019년 3월에 개교를 완료하고, 중랑구 동진학교는 2020년 3월에 문을 열 계획이다. 현재 특수학교가 한 곳도 없는 동대문구, 성동구, 중구, 용산구, 영등포구, 양천구, 금천구 7곳에는 미개설 학교용지, 국공유지 확보 등 특수학교 용지를 최대한 확보해 주민 편익시설을 갖춘 학교를 짓겠다는 방침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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