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지적장애인 당사자 운동 ‘피플퍼스트’ 소개
지적장애인 자립생활 소개한 책 ‘좋은 지원’ 번역 출간 - 2013.09.16 18:56 입력
지적장애인의 자립생활을 고민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 일본의 지적장애인 당사자 운동 ‘피플퍼스트’가 국내에 소개됐다.
‘일본 피플퍼스트 초청 강연회’가 16일 오후 2시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새날동대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동문장애인복지관 주최로 열렸다.
일본의 지적장애인 당사자 운동인 ‘피플퍼스트’는 2004년 만들어졌다. 현 일본 피플퍼스트 회장이자 지적장애인 당사자인 사사키 노부유키 씨는 현재 일본 전역에 800여 명 정도의 지적장애인 당사자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