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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에이블뉴스

장애인 의무고용, 돈으로 때우는 기업들

최근 5년 동안 5210억원 달해…삼성전자 379억원 1위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7-10-16 16:06:09
최근 5년간 장애인 의무고용 부담금 총액(민간사업체 100개소 기준)이 5210억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송옥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장애인 의무고용 미이행 민간사업체 부담금’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장애인 의무고용부담금을 가장 많이 낸 기업은 삼성전자(379억원)이었다.

2위는 엘지디스플레이(188억원)였고 3위 SK하이닉스(187억원), 4위 LG전자(158억원), 5위 대한항공(154억원)가 뒤를 이었다.

삼성전자는 5년 연속 의무고용부담금 최다 납부기업 1위라는 불명예를 차지했다. 5년동안 2500여명의 장애인을 고용해야 했지만, 삼성전자는 1000여명의 장애인을 고용하는 대신 부담금을 납부한 것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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