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패럴림픽' 114일··· 문체부, 대회 분위기 조성 총력
중앙일보, 기사작성일 : 2017-10-18 11:30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문체부)가 '2018 평창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114일을 앞두고 대회 분위기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문체부 도종환 장관이 이낙연 국무총리가 18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지원위원회'에 참석, 전반적인 준비 상황과 지원 상황을 보고했다.
도 장관은 이날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에 대한 국내외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 성화봉송, 대회 개최 100일 전(G-100, 11월1일)과 대회 개최 50일 전(G-50, 12월21일), 정상외교 등 주요 계기별로 홍보를 집중하기도 했다. 신문·방송·온라인 등의 국내외 매체를 대상으로 전방위 홍보에도 나선다.
또한 ▲전략적·체계적 홍보를 위해 문체부, 조직위, 강원도 등 관계 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패럴림픽에 특화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후략)
문체부 도종환 장관이 이낙연 국무총리가 18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지원위원회'에 참석, 전반적인 준비 상황과 지원 상황을 보고했다.
도 장관은 이날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에 대한 국내외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 성화봉송, 대회 개최 100일 전(G-100, 11월1일)과 대회 개최 50일 전(G-50, 12월21일), 정상외교 등 주요 계기별로 홍보를 집중하기도 했다. 신문·방송·온라인 등의 국내외 매체를 대상으로 전방위 홍보에도 나선다.
또한 ▲전략적·체계적 홍보를 위해 문체부, 조직위, 강원도 등 관계 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패럴림픽에 특화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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