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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비마이너

교육부, 2022년까지 특수학교 최소 22개 증설한다

비마이너, 기사작성일 : 2017-12-04 18:12
교육부가 향후 5년간 특수교육 대상자의 원거리 통학 및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특수학교(급)를 대폭 확충한다는 내용을 담은 제5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2018~2022) 계획을 4일 발표했다.

지난 5년간 특수교육대상자는 꾸준히 증가했다. 유·초·중·고 과정의 의무교육과 3세 미만의 영아, 전공과 과정에서의 특수교육대상자는 2013년 8만 6633명에서 2017년 현재 8만 9353명으로 늘어났다. 이중 70.7%(6만 3154명)는 일반학교를 다닌다.

교육부는 “단순한 물리적 통합을 넘어 교육과정 및 사회적 통합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장애인의 고등·평생교육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고등·평생교육 기회 확대 및 인프라 확충을 위한 국가 차원의 지원체제 구축이 요구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생애단계별 맞춤형 교육으로 특수교육대상자의 성공적 사회통합 실현’이라는 비전을 담아 4대 분야, 11개 중점과제, 125개 세부과제를 제시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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