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남시장애인권리증진센터

알림마당
공지사항
성장인 뉴스
 문의전화 customer center 031-725-9507 월~금 09:00~18:00 토요일 공휴일 휴무
홈  >  알림마당  >  복지뉴스
인쇄하기

복지뉴스

언론사 : 에이블뉴스

내년 장애인연금 인상시기 9월로 연기

야당 반발 5개월 늦춰져…국회서 347억원 감액

활동지원 이용자 확대, 거주시설 운영비 증액 등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7-12-06 09:00:41
내년 장애인연금 기초급여 인상시기가 4월에서 9월로 늦춰졌다. 6월 지방선거를 의식한 야당의 반발로 아동수당 신설, 기초연금과 함께 지급시기가 애초 계획보다 연기된 것.

국회는 6일 본회의를 개최해 정부안 대비 1000억원 감소한 428조8000억원의 내년도 예산을 확정했다. 이중 복지부 소관 예산은 정부안보다 1조원 감액된 63조 1554억원으로 편성됐다. 이는 올해 본예산 57조6628억원 대비 5조 4927억원 증가한 액수다.

장애인 관련 예산을 살펴보면, 장애인연금이 정부안 보다 346억9500만원이 감액된 6008억7700만원으로 확정됐다.

장애인연금 정부 원안은 당초 내년 4월부터 기초급여액을 25만원을 증액하기로 했다. 하지만 야당의 반발로 아동수당 신설과 기초연금 인상과 더불어 지원 시기를 9월로 5개월 늦췄다. 지원금은 정부원안 그대로 기초급여액 월 25만원을 지급한다.

(후략)
관련기사보기
목록
미래창조과학부 WEB ACCESSIBILITY 인증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