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속 ‘어금니 아빠’ 장애 부정적 부각
장애인먼저 모니터링 결과…장애 상식 부족 오류도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7-12-13 16:22:47
올해 사회적으로 이슈됐던 속칭 ‘어금니 아빠’와 ‘특수학교 반대시위’에 대한 언론보도가 장애를 부정적으로 부각하거나, 일회성에 불과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속칭 ‘어금니 아빠’와 ‘특수학교 반대시위’를 모니터하고 그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먼저 ‘어금니 아빠’에 대한 모니터는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회장에게 의뢰해 사건 발생 이후 10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한 달 동안 신문 기사를 분석했다.
그 결과, 다수의 미디어에서 장애에 대한 상식 부족으로 오류가 많았고, 장애를 부정적인 상태로 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후략)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속칭 ‘어금니 아빠’와 ‘특수학교 반대시위’를 모니터하고 그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먼저 ‘어금니 아빠’에 대한 모니터는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회장에게 의뢰해 사건 발생 이후 10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한 달 동안 신문 기사를 분석했다.
그 결과, 다수의 미디어에서 장애에 대한 상식 부족으로 오류가 많았고, 장애를 부정적인 상태로 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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