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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언론사 : 스포츠경향

뜨거웠던 패럴림픽, 장애인 스포츠 성장으로 이어져야

스포츠경향, 기사작성일 : 2018-03-19 21:49
2018년 평창의 3월은 장애를 가진 체육인들에게 꿈같았던 시간이었다. 1988년 서울 하계패럴림픽 이후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린 동계패럴림픽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국민적 성원을 받았다. 장애인 체육계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로 고무돼 있다.

하지만 패럴림픽의 성공에 마냥 ‘꽃길’만 기대할 수 없는 것도 장애인 스포츠의 현실이다. 이전에 그랬듯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관심은 언제든지 차갑게 식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장애인 스포츠 발전을, 우리 사회 전체 과제로 여길 필요가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은 “장애인이 스포츠를 하면서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가질 때 발생하는 사회적 효과는 엄청나다. 장애인들이 사회적 구성원으로 역할을 하는 것을 통해 1조7000억원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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