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시범사업
최중증 성인 대상 돌봄 등 제공, “관계부처 협의”
복지부 ‘커뮤니티케어 추진방향’ 핵심 과제 담겨
연합뉴스, 기사작성일 : 2018-05-29
보건복지부가 지역사회 돌봄인 ‘커뮤니티케어’ 추진과제로 장애인들의 수요가 많은 장애인 활동지원,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등의 돌봄 서비스를 늘린다.
특히 내년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 중인 상태다.
복지부는 ‘지역사회의 힘으로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나라’를 비전으로, 이를 구현하기 위한 ‘커뮤니티케어 추진방향’을 7일 사회보장위원회 민간위원회의에 보고했다.
이번에 발표된 커뮤니티케어 추진방향은 당사자의 인권과 삶의 질, 지방분권 강화 및 지역사회 복원 등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지향하고 있다.
(후략)
특히 내년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 중인 상태다.
복지부는 ‘지역사회의 힘으로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나라’를 비전으로, 이를 구현하기 위한 ‘커뮤니티케어 추진방향’을 7일 사회보장위원회 민간위원회의에 보고했다.
이번에 발표된 커뮤니티케어 추진방향은 당사자의 인권과 삶의 질, 지방분권 강화 및 지역사회 복원 등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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