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내 고위공무원 女비율 6.8%→10%…중증장애인 채용도 확대
제1차 균형인사 기본계획(2018~2022) 수립
인사처 "정부 최초의 중장기 균형인사 비전 제시"
뉴스1, 기사작성일 : 2018-07-17 08:00
정부는 공직 내 실질적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여성관리자 임용을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간다.
장애인 선발과 관련해서는 경력채용시험 합격자 임용 시 '초과현원'을 인정해 중증장애인 채용을 늘려나간다.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는 향후 5년간 정부 균형인사 정책의 목표와 추진과제를 담은 '제1차 균형인사 기본계획'(2018~2022)을 수립해 17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앞서 인사처는 지난 2월 관련부처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균형인사협의체'를 구성한 뒤 정책 연구와 함께 10여회의 간담회·워크숍 등을 거쳐 현장의견을 수렴했다.
(후략)
장애인 선발과 관련해서는 경력채용시험 합격자 임용 시 '초과현원'을 인정해 중증장애인 채용을 늘려나간다.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는 향후 5년간 정부 균형인사 정책의 목표와 추진과제를 담은 '제1차 균형인사 기본계획'(2018~2022)을 수립해 17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앞서 인사처는 지난 2월 관련부처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균형인사협의체'를 구성한 뒤 정책 연구와 함께 10여회의 간담회·워크숍 등을 거쳐 현장의견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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