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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경향신문

‘KT 사고’로 발 묶인 중증장애인 “세상과 단절된 듯했다”

“긴급문자 1통도 오지 않아 영문도 모른 채 방 안 고립”

“눈길에 콜택시도 이용 못해”

경향신문, 기사작성일 : 2018-11-26 21:52:00
“전원이 꺼져 있어 삐 소리 후 소리샘으로 연결됩니다….”

서울 마포구에 사는 중증장애인 강모씨(27)는 지난 25일 체온이 38도까지 올랐지만 병원 응급실에 갈 수 없었다. 전날 서울 서대문구 KT 아현지사 화재로 통신이 끊어졌기 때문이다. 시각장애, 청각장애, 장루·요루장애와 자율신경 실조증을 앓고 있는 강씨는 휴대전화가 눈과 귀를 대신하는 의사소통 수단이다.

강씨는 외출할 때 항상 산소호흡기를 휴대해야 하는데 4~5시간 사용 분량이다. 주변에 도움을 청할 수 있는 통신이 끊긴 상황에서 외출하면 위험한 상황을 맞을 수 있었다. 휠체어를 타는 강씨는 PC방에도 갈 수 없었다.

강씨는 “언제 응급상황이 생길지 모르는 장애를 갖고 있지만 통신이 끊기자 아무도 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려주지 않아 불안에 떨었다”며 “사회 취약계층인 장애인, 노인, 환자에게는 긴급상황에서 연락이 가능하고 휴대가 간편한 통신수단이 필요하다”고 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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