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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언론사 : 중앙일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장애인 비하’ 발언에 대해 ‘차별행위 중단’ 권고결정을 내렸다.
 
26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에 의하면 인권위는 지난 24일 전원위원회를 열어 민주당에게 이 대표의 장애인 비하발언과 관련해 차별행위를 중단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장애인 인권교육을 하라는 취지의 권고결정을 내렸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월15일 민주당 공식 유튜브 ‘씀’에서 “선천적인 장애인은 의지가 좀 약하다”고 발언해 물의를 빚었다. 이에 전장연은 같은 달에 인권위에 차별을 멈춰달라고 진정을 냈다.
 
이 대표는 당시 유튜브채널 인터뷰를 통해 민주당 1호 영입인재이자 척수장애인 최혜영 강동대학교 교수(41)에 대해 언급하며 “최 교수의 경우 제가 만나보니까 의지가 보통 강한 사람이 아니다”라면서 “저도 몰랐는데 선천적인 장애인은 어려서부터 장애를 갖고 나오다 보니 의지가 좀 약하다고 한다”고 말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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