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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에이블뉴스

우리나라 기업체들의 장애인 고용은 여전히 관심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장애인 근로자의 고용률은 1.48% 수준이며, 신규 채용 계획이 있음에도 장애인 채용에 대해서는 여전히 뜨뜻미지근한 상태인 것. 그 이유로 ‘적합한 직무가 부족해서’라고 꼽았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1년 장애인경제활동 실태조사’를 발간했다.

조사에 따르면, 2020년 12월 31일 기준, 전체 180만156개 기업체 중 장애인 상시근로자 1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기업체는 7만6593개, 4.3% 수준이다. 장애인 상시근로자 수는 22만1710명으로, 전체 대비 1.48%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중 장애인 고용의무가 적용되는 상시근로자 50명 이상 기업체 4만5018개 중 66.9%인 3만137개소에서만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었으며, 이는 전년(2019년) 대비 2.5%p 줄어든 수치다.

상시근로자 1명 이상의 전체 장애인 근로자 고용률은 1.48%(22만1710명)였으며, 이중 고용의무기업체인 상시근로자 50명 이상 기업체에서의 장애인 고용률은 2.17%(15만4442명)이었다. 특히 여성 장애인의 고용률은 0.78%로 더욱 저조했다.

(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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