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노틀담복지관(관장 송선자)이 오는 24일까지 ‘재활승마 프로그램’에 참여할 장애아동을 모집한다.
재활승마는 신체적으로 전신운동과 같은 운동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심폐기능과 근력 강화 등의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살아 있는 말과 같이 한다는 점에서 정신적인 안정감과 사회성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고, 체중이 35kg이하로 목을 가눌 수 있는 장애 아동이다.
~권중훈 기자 (gwon@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