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장애인 인권이다!!”
현장 실무자들이 이야기하는 장애인 인권
탁상공론의 인권 토론이 아닌, 실무 현장에서만이 알 수 있는 실질적 장애인 |
성남시는 오는 4월 16일 14:00시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에서 현장 실무자들이 실제 장애인 인권사례를 바탕으로 장애인 권리옹호 체계(P&A)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여 관심을 모았다.
미국의 장애인 권리옹호 체계 P&A 시스템은 민간단체의 주도로 장애로 인해 부당한 인권침해 등으로부터 사회적 약자를 보호, 권리를 옹호, 대변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이를 “한국형 P&A 모델로” 도입하기 위해 장애인 인권관련 전문 기관 및 단체들이 모여 실제 사례 중심으로 열띤 토론이 이루졌다.
세미나는 김종인 나사렛대학교 재활복지대학원장이 좌장을 맡고, 발제는 임성택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가 장애인 권리옹호체계(P&A)를, 조문순 보건복지부 장애인 인권침해예방센터장이 제1발표, 박김영희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사무국장이 제 2발표, 노승돈 경기도 장애인인권센터장이 제3발표 이정주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장이 제 4발표 순으로 현장 중심의 사례로 본 의견을 제시하였다.한편,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는 장애인 인권문제에 대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 있는 정책과 장애인이 피부로 체감 할 수 있는 세부적인 장애인 권리옹호 시스템 구축을 위해 ‘장애인, 장애인 단체, 장애인인권 전문 관계자들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 발 제 자 : 임성택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 좌 장 : 김종인 나사렛대학교 재활복지 대학원장 ․ 제 1발표 : 조문순 보건복지부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장 ․ 제 2발표 : 박김영희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사무국장 ․ 제 3발표 : 노승돈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장 ․ 제 4발표 : 이정주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장 ․ 제 5발표 : 조형석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정책과 법제개선 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