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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언론사 : 경기복지신문

성남시장애인권리증진센터, 고령장애인 지원정책의 방향과 과제 주제로 포럼 개최

성남시장애인권리증진센터(센터장 국신호, 이하 센터)는 지난 12월 9일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대강당에서 ‘2025 성남시 장애인 권리증진 포럼 – 고령장애인 지원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순신 성남시 복지국장을 비롯해 국신호 성남시장애인권리증진센터장 등 유관기관장, 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 복지 종사자 등이 참여했다.
이번 포럼은 빠르게 증가하는 고령장애인의 삶을 지역사회에서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 정책적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중략)

■ 기조 발제 | 이병화 연구위원(경기복지재단)
“고령장애인, 더 이상 미래 과제가 아닌 현안”

(중략)

■ 토론 | 이진승 협회장(성남시장애인주간이용시설)
“고령 발달장애인, 돌봄·건강·주거 전환기… 지역사회 시스템 시급”

(중략)

■ 토론 | 김희성 팀장(경기도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
“제도는 있는데 연결이 안 된다”… 보건·복지 연계의 구조적 단절 문제

(중략)

■ 토론 | 권순범 연구위원(성남시정연구원)
  “고령 장애인, 소득·주거·돌봄 모두 취약”… 생애주기 정책 필요

(중략)

■ 토론 | 김해경 지부장(한국장애인부모회 성남시지부)
 “부모의 노후보다 큰 과제”… 고령 발달장애인 현실

(중략)

■ 토론 | 조재광 사무국장(성남시종합사회복지관협회 )
“관계망 확장 중심의 지역 돌봄”… 종합사회복지관 역할

(중략)

■ 좌장 | 이준우 교수(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장애인복지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준우 교수는 이번 포럼을 “퍼즐 조각이 맞춰지듯 서로 다른 이슈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고도화된 논의”라고 평가했다. 그는 자폐성장애인의 평균 연령이 낮게 나타나는 이유가 법적 장애 유형 편입 시점(2007년)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실제로는 40~50대 자폐성장애인이 이미 고령 단계에 들어선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장애·노인 영역을 통합하는 글로벌 복지 흐름 속에서 ‘돌봄’이 사회복지의 핵심 의제로 부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변화 속에서 장애인복지관이 새로운 역할을 만들지 못할 경우, 기존 방식만으로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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