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서울 특수학교 학교보안관 배치 가능
관련 조례개정안 지난 13일 서울시의회 본회의 통과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8-04-16 11:51:37
내년 1월 1일부터 서울 시내 11개 국·공립특수학교에도 학교보안관 배치가 가능해 진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13일 본회의를 갖고 ‘서울특별시 학교보안관 운영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학교보안관은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서울시가 관내 국·공립 초등학교에만 배치하고 있다. 이 때문에 약물치료 등으로 인한 응급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특수학교에는 학교보안관이 배치되지 않고 있다.
(후략)
서울시의회는 지난 13일 본회의를 갖고 ‘서울특별시 학교보안관 운영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학교보안관은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서울시가 관내 국·공립 초등학교에만 배치하고 있다. 이 때문에 약물치료 등으로 인한 응급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특수학교에는 학교보안관이 배치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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