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7월 16일 (화) 15:38:46
“텍스트가 없어 상품을 살 수 없어요.”- 조○○(시각장애)
“말로만 설명하지 말고, 자막과 수화로 설명해 주세요.” - 이○○(청각장애)
“계좌이체 시간이 많이 부족해요.” - 배○○(뇌병변장애)
장애인들에 대한 웹접근 환경이 여전히 취약한 가운데 장애인들이 이에 대해 집단으로 진정하고 나섰다.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이하 장추련)와 한국시각장애인여성연합회, 장애인정보문화누리, 한국농아대학생연합회 서울시지부는 16일 오전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웹접근성 권리보장 촉구 집단진정 기자회견’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