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개발원, 27일 개소식…발달장애인 복지 사업 수행 등
장애아동 및 그 가족이 통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센터가 문을 연다.
한국장애인개발원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중앙장애아동지원센터)가 오는 27일 오후 2시 이룸센터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가는 것.
지난해 장애아동복지지원법 제8조(중앙장애아동지원센터)에 의해 설립된 중앙장애아동지원센터는 만 18세 미만 장애아동과 지적 장애, 자폐성 장애를 가진 발달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장애아동과 발달장애인의 복지욕구를 파악해 필요한 전 분야의 로드맵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관련 정책과 서비스의 정보 및 자료 제공, 통합적인 서비스 연계, 신규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등을 중점사업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한국장애인개발원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중앙장애아동지원센터)가 오는 27일 오후 2시 이룸센터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가는 것.
지난해 장애아동복지지원법 제8조(중앙장애아동지원센터)에 의해 설립된 중앙장애아동지원센터는 만 18세 미만 장애아동과 지적 장애, 자폐성 장애를 가진 발달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장애아동과 발달장애인의 복지욕구를 파악해 필요한 전 분야의 로드맵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관련 정책과 서비스의 정보 및 자료 제공, 통합적인 서비스 연계, 신규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등을 중점사업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