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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장애인권리증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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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개선 교육 웹툰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웹툰 "알아가는 중입니다."
제 9화 함께하지 못했던 이유 
글/그림 이정헌

- 익숙하지 않으면 상처가 되기도 하니 더 많은 관심으로 주위의 사람들을 돌아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 달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 함께 맛있게 식사를 하시고 마음껏 즐기면 좋겠습니다! 야호, 회식이다. 오늘 밤을 불사르겠어! 어라, 그런데 박 부장님은 같이 안 가시나요? 아마 안
    가실걸? 초반에 한두 번 가셨는데, 그 이후로는 참석을 안하시네. 나름의 배려겠지? 하여간 오늘은 간만에 먹고 마시고 즐겨보자고! 모두 잔 채웠습니까? 그럼 한 달만의 팀 회식을 기념하며 아자자자, 건배! 아, 일이 힘들었는데 오랜만에 스트레스를 푸네요. 그런데... 용남 씨는 왜 그렇게 표정이 안 좋아요? 박 부장님 때문에요? 아, 네. 그래요. 직원들 배려 차원에 안 오시는
    거라고 그랬잖아요. 그런데 왜? 박 부장님이 못 오시는 진짜 이유를 알게 된 것 같아서요. 한달 뒤 회식 당일 유난히 바쁜 달이었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회식 시간 보내고 들어가세요.
    부장님도 회식에 함께 가시죠! 직원들도 오늘만큼은 부장님과 함께하고 싶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제9화 함께하지 못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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