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서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이정헌 작가와 장애가 낯선 직장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웹툰을 제작했다.
웹툰은 비장애인 직원이 장애가 있는 직원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루며, 실제 사례를 소재로 내용을 재구성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센터는 “웹툰을 통해 다수의 사람들이 가졌던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웹툰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도와, 자연스러운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한편, 센터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지정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기관으로 2019년 연세대학교와 개발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사업체에 직접 찾아가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강사 파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웹툰에 대한 문의사항이나 교육을 희망하는 기업은 센터(031-725-9506)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웰페어뉴스(http://www.welfare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