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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뉴스

언론사 : 뉴스1코리아
장애인단체가 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과정에서 장애인들의 참정권이 침해되는 다양한 사례들이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장과 면담을 요구하고 나섰다.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장차연) 지난 4월15일 실시한 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과정에서 장애인들의 참정권이 침해받은 사례 130여건을 제출받았다며 중앙선관위원장이 해당 문제에 답해야 한다고 7일 밝혔다. 

장차연은 지난 2010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부터 투표소 내 장애인 편의시설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는 참정권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번 선거에서도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장차연 회원을 통해 130여건의 차별사례가 집계됐다.

차별사례에는 장애인 화장실 이용불가, 점자공보물 내용부실, 수어통역 지원 미비, 투표 보조 거부 등 다양한 내용들이 담겼다. 

특히 한 지체뇌병변 장애인은 손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 미리 라텍스 장갑을 끼고 투표소에 갔는데 투표소 관계자들이 무조건 1회용 비닐장갑으로 갈아껴야 한다고 말해 결국 장갑을 갈아 끼우지 못하고 투표를 포기했다고 주장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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